by homeschoolmom
1. 지시하기 전에 아이와 먼저 소통한다.
아이에게 지시하고 설명하기 전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꿇어앉아서 아이와 시선을 마주치고 아이가 주목하게 한다. "빌리, 엄마 눈을 쳐다보세요." (Billy, I need your eys), "빌리야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으세요."(Billy, I need your ears.)라는 말로 아이가 집중하는 것을 배우도록 한다. 반대로 부모가 아이의 말을 들어야 할 때도 같은 신체 언어를 보여준다. 지나치게 심각한 눈 맞춤을 해서 부모가 아이와 소통보다는 통제하려는 느낌을 아이가 받지 않도록 한다.
2.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지시한다.
아이에게 부탁하거나 지시할 때,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한다. "로렌, 엄마가 부탁하는 데 ...."(Lauren, will you please....?)
3. 간략하게 말한다.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말하는 원칙을 세운다. 주요 지시로 말문을 연다. 말을 많이 할수록 아이는 부모의 말에 청각 장애가 될 수 있다. 부모들의 흔한 실수 중 하나가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아이는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불확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가 계속 말을 하게 하면, 지시하는 부모의 주위를 산만하게도 할 수 있다.
3. 간략하게 말한다.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말하는 원칙을 세운다. 주요 지시로 말문을 연다. 말을 많이 할수록 아이는 부모의 말에 청각 장애가 될 수 있다. 부모들의 흔한 실수 중 하나가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아이는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불확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이가 계속 말을 하게 하면, 지시하는 부모의 주위를 산만하게도 할 수 있다.
4. 간단하게 말한다.
한 음절의 단어를 사용하여 짧은 문장으로 말한다. (영어인 경우) 부모는 아이들끼리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잘 듣고 배우도록 한다. 아이가 딴청을 한다든가 흥미 없어 하는 표정을 하면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보면 된다.
5. 아이에게 부모의 요청과 지시를 따라하게 한다.
아이가 반복을 못하면, 부모의 지시가 너무 길거나 복잡했다는 증거다.
6. 아이가 거절할 수 없는 것을 제공한다.
두 세 살짜리에게도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아이와 기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옷 입어야지 밖에 나가서 놀지!"
엄마의 요청/지시/요구의 이유가 아이에게 혜택이 주는 것으로, 그리고 아이가 거절하기 어려운 것으로 아이에게 제공한다. 이런 방법이 아이가 기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고 엄마가 원하는 것을 아이가 하도록 한다.
아이가 반복을 못하면, 부모의 지시가 너무 길거나 복잡했다는 증거다.
6. 아이가 거절할 수 없는 것을 제공한다.
두 세 살짜리에게도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아이와 기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옷 입어야지 밖에 나가서 놀지!"
엄마의 요청/지시/요구의 이유가 아이에게 혜택이 주는 것으로, 그리고 아이가 거절하기 어려운 것으로 아이에게 제공한다. 이런 방법이 아이가 기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고 엄마가 원하는 것을 아이가 하도록 한다.
7. 긍정적으로 말한다.
"뛰지마!"(no running) 대신 "실내에서는 걷고 밖에서는 뛰자."(Inside we walk, outside you may run) 라는 식으로 말한다.
8. 지시를 할 때는 " 엄마는 ...했으면 좋겠어"(I want....)으로 시작한다.
"내려와"(Get down) 대신 "엄마는 __가 내려왔으면 좋겠어."(I want you to get down)
"이번엔 빌리가 하게 해"(Let Billy have a turn.) 대신 "이번엔 빌리에게 차례를 주면 좋겠어."(I want you to let Billy have a turn now.)
이런 방법은 부모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를 원하지만, 명령은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잘 통한다.
"I want"로 말하는 것은 무조건 명령이기보다는 부모가 아이에게 순종해야 할 근거를 주기 때문이다.
9. "먼저 ...을 하면...을 할 수 있다."( When...Then),
"양치질하고 나면 책을 읽을 거야."(When you get your teeth brushed, then we'll begin th story)
"하던 걸 다 끝내면, 티비를 볼 수 있어." (When your work is finished, then you can watch TV)
"하면(When )"은 부모가 아이의 순종을 기대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부모는 들어줄 의도가 없는 데 선택이 아이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약(if )"의 사용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10. 행동 먼저, 말은 그 다음에.
"티비 끄고 밥 먹자!"[Turn off the TV. It's time for dinner!]라고 소리 지르는 대신, 아이가 티비를 보는 곳에 가서 아이가 보고 있는 것에 관심을 둔 후, 광고가 나오면 이이 스스로 티비를 끄게 한다. 아이에게 직접 가는 것은 아이에게 부모의 요청과 지시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말을 아이들은 단순히 선호로 해석한다.
11.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잠옷 먼저 갈아 입을까? 양치질 먼저 할까?"["Do you want to put your pajamas on or brush your teeth first?"]
"빨강색 셔츠 입을까 파란색 셔츠 입을래?"[ "Red shirt or blue one?"]
12. 아이 발육 단계에 맞는 말을 한다.
아이가 어릴수록 지시는 짧고 간단하게 한다. 아이의 이해력 수준을 고려해서 말한다. 예로, 세 살짜리에게 "왜 그랬어?"[Why did you do that?]라고 묻는 실수를 부모들은 자주 한다. 어른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왜 했는지 설명을 하기 어렵다. 대신, "네가 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Let's talk about what you did.]라는 식으로 말한다.
"잠옷 먼저 갈아 입을까? 양치질 먼저 할까?"["Do you want to put your pajamas on or brush your teeth first?"]
"빨강색 셔츠 입을까 파란색 셔츠 입을래?"[ "Red shirt or blue one?"]
12. 아이 발육 단계에 맞는 말을 한다.
아이가 어릴수록 지시는 짧고 간단하게 한다. 아이의 이해력 수준을 고려해서 말한다. 예로, 세 살짜리에게 "왜 그랬어?"[Why did you do that?]라고 묻는 실수를 부모들은 자주 한다. 어른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왜 했는지 설명을 하기 어렵다. 대신, "네가 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Let's talk about what you did.]라는 식으로 말한다.
13. 사회적으로 적절한 말을 한다.
두 살짜리도 "please"를 배울 수 있다. 아이가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기대한다. 좋은 매너가 선택이 아닌 것을 알게 한다. 아이가 부모에게 말해주기를 원하는 데로 아이에게도 말한다.
14. 심리적으로 적절한 말을 한다.
위협하거나 판단하는 말로 시작하면 아이가 방어적이 된다. "너"[You] 메시지는 아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안 하게 한다. 그러나 "나"[I] 메시지는 상대를 책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You'd better do this...] 또는 " 이렇게 해야되"[You must...] 라는 식보다는 "나는 누구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I would like...], 또는 "누구가 이렇게 하면 엄마는 참 기쁘다." [I am so pleased when you...]
"상 좀 닦아."[You need to clear the table.] 보다는 "나는 니가 상 좀 닦어 주면 좋겠다."[I need you to clear the table.]
부정적인 대답이 선택이 아닐 때는 유도하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너의 옷 좀 집어서 걸어줄래?"[Will you pick up your coat?] 대신 "너의 옷을 집어서 걸어라."[Pick up your coat, please.]라고 말한다.
15. 메모 적기를 이용한다.
아이에게 자주 일러주거나 상기시키다 보면 자칫 잔소리로 변한다. 특히, 십 대로 넘어가기 바로 전 아이들(Pre-teens)에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 부모가 자신을 노예 취급하는 것으로 여긴다. 말 한마디 안 하고도 해야 할 말을 얼마든지 소통할 수가 있다. 메모지와 팬으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유머 감각 있는 메모를 남긴다. 느긋하게 앉아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지켜보면 된다.
16. 수위 낮추기.
아이가 소리를 크게 지르면 지를수록 조용하게 반응한다. "이해한다."(I understand.) " 도와줄까?"(Can I help?)라는 말을 적절하게 하는 동안 아이가 표명하도록 한다. 어떤 때는 관심 있게 들어주는 사람만 있어도 아이의 짜증이 가라앉는다. 아이의 수준으로 같이 대응하면, 아이의 짜증은 두 배로 는다. 어른으로 아이를 상대한다.
17. 아이를 먼저 진정 시킨다.
아이에게 지시하기 전에, 아이가 정서적 평형을 찾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아이의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에서는 그 어떤 이야기도 귀담아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18. 아이에게 같은 지침을 반복한다.
두 세 살 짜리들(toddler)에게는 수천 번을 일어주어야 한다. 두 살 미만의 아가들은 어른의 지시를 내면화하기가 어렵다. 대부분 세 살이 되면 지시를 내면화 하기 시작하고 부모의 요구를 인식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나이를 먹을수록 반복 횟수를 줄인다. 프리틴들은 반복하는 것을 잔소리로 받아들인다.
19.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완성하도록 한다.
"너의 물건을 여기저기 쌓아 놓치마."(Don't leave your mess piled up.) 대신 " 누구야, 네 축구에 관련된 물건들을 어디다 보관할지 생각해봐."(Michael, think of where you want to store your soccer stuff.) 라고 말한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여유를 남기는 것이 아이에게는 지속적인 학습이 된다.
20. 라이밍을 사용하여 말한다.(영어인 경우)
"If you hit, you must sit." 그리고 아이가 되풀이하게 한다.
21. 아이가 좋아할 만한 다른 방안을 제시한다.
"너 혼자서는 공원에 갈 수가 없어, 하지만, 옆집 마당에서는 놀 수 있어." [You can't go by yourself to the park; but you can play in the neighbor's yard]
22. 미리 예고 한다.
" 우리 좀 있으면 가야 해. 장난감한테 바이 바이 하고 친구들한테도 바이 바이하자." ["We are leaving soon. Say bye-bye to the toys, bye-bye to the girls…" ]
23.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연다.
신중하게 선택한 어휘와 어절은 꼭 닫힌 아이의 마음과 맘을 연다.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주제로 대화한다.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게 하는 질문은 삼간다. 그리고 질문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 학교에서 잘 지냈어?" ["Did you have a good day at school today?"]라고 묻는 대신, "오늘 학교에서 무엇이 제일 재미있었어?"[ "What is the most fun thing you did today?" ]라고 묻도록 한다.
24. "할 때... 엄마는....왜냐면..."(When...You...I feel....because....)을 사용한다.
마트에서 네가 혼자 달아나면 엄마는 걱정돼. 왜냐면 네가 다칠까 봐.
[When you run away from mommy in the store, I feel worried because you might get lost.]
[When you run away from mommy in the store, I feel worried because you might get lost.]
25. 논의를 끝낸다.
더는 논의할 필요가 없는 것에는 단호히 '노우'한다. " 미안하지만, 이 일에 대해선 엄마는 마음을 안 바꿔. " 이러한 태도는 부모와 아이가 소모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진지하다"는 목소리의 톤을 유지하면서 말한다.
from. askdr.se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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