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omeschoolmom
선택의 결과
아이가 자신을 스스로 훈련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선택에 따르는 결과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얻은 교훈은 실제 삶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큰 효력이 있다. 모든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수반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서, 아이가 바른 선택과 결정을 하는 기술을 우리의 자녀가 배우기를 원한다.
잘못된 선택에 대한 자연스러운 면역성 기르기
아이의 행동이 수반하는 결과를 통해 아이가 더 낫고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은 효력있는 학습 도구다. 즉, 체험이 가장 좋은 선생이기 때문이다: 조심 안 하면, 넘어진다; 뜨거운 것을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 자전거를 밖에 두면 도둑맞는다.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가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 하지만 아이의 부주의함이 가져온 결과를 통해 아이가 전혀 배우지 못하도록 과잉보호 하지는 않는다. 자라면서 약간의 멍과 상처는 생기게 마련이고, 또한 교육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한다. 하지만, 슬기롭지 못한 선택이 교훈이 되려면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대가를 경험해야 한다. 타당하고 안전한 한계 안에서 아가들도 탐험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부딪치면서 배우게 한다. 프리스쿨러들도 어지럽힌 다음에는 치우는 것을 돕게 한다. 취학연령 아이들은 잠자는 시간 전에 숙제를 끝내지 않으면, 이에 대한 대가와 벌을 체험하게 한다.
몇 년 동안 이런 자그마한 결과에 대해 경험을 하고 대가를 치르는 접종을 수시로 한 아이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잘못된 선택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청소년기에 들어서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아이의 실수를 미리 예방하려는 부모의 설교보다는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 더 잘 배운다.
청소년기
청소년기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와 대가가 심각한 시기다. 작은 실수의 경험이 있는 아이가 큰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낮다. 지혜롭게 주사를 놓는 부모라는 것은 아이를 과잉보호하는 것과 방치하는 것과의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다. 부모의 과잉보호 아래 자란 아이는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위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없이 청소년기에 들어선다. 그런가 면 부주의하고 방치하는 부모의 아이는 아무도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경우건 간에 이런 아이들은 장차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떤 때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아이를 지도하고 부모의 의견을 말하고는, 뒤로 물러나서 아이가 하는 선택의 결과가 아이를 가르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반되는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부모는 아이를 가르치는 기회로 삼는다. 하지만, 부모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비난의 기회로 삼거나, "엄마가 뭐라 그랬어?" "너는 항상 그런식이지." "엄마 말을 들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지."등과 같은 보복성 내지는 아이를 탓하는 말은 피한다.
잘못된 선택에 대한 자연스러운 면역성 기르기
아이의 행동이 수반하는 결과를 통해 아이가 더 낫고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은 효력있는 학습 도구다. 즉, 체험이 가장 좋은 선생이기 때문이다: 조심 안 하면, 넘어진다; 뜨거운 것을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 자전거를 밖에 두면 도둑맞는다.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가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 하지만 아이의 부주의함이 가져온 결과를 통해 아이가 전혀 배우지 못하도록 과잉보호 하지는 않는다. 자라면서 약간의 멍과 상처는 생기게 마련이고, 또한 교육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한다. 하지만, 슬기롭지 못한 선택이 교훈이 되려면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대가를 경험해야 한다. 타당하고 안전한 한계 안에서 아가들도 탐험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부딪치면서 배우게 한다. 프리스쿨러들도 어지럽힌 다음에는 치우는 것을 돕게 한다. 취학연령 아이들은 잠자는 시간 전에 숙제를 끝내지 않으면, 이에 대한 대가와 벌을 체험하게 한다.
몇 년 동안 이런 자그마한 결과에 대해 경험을 하고 대가를 치르는 접종을 수시로 한 아이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잘못된 선택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청소년기에 들어서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아이의 실수를 미리 예방하려는 부모의 설교보다는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 더 잘 배운다.
청소년기
청소년기는 잘못된 선택의 결과와 대가가 심각한 시기다. 작은 실수의 경험이 있는 아이가 큰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낮다. 지혜롭게 주사를 놓는 부모라는 것은 아이를 과잉보호하는 것과 방치하는 것과의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다. 부모의 과잉보호 아래 자란 아이는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위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없이 청소년기에 들어선다. 그런가 면 부주의하고 방치하는 부모의 아이는 아무도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경우건 간에 이런 아이들은 장차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떤 때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아이를 지도하고 부모의 의견을 말하고는, 뒤로 물러나서 아이가 하는 선택의 결과가 아이를 가르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반되는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부모는 아이를 가르치는 기회로 삼는다. 하지만, 부모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비난의 기회로 삼거나, "엄마가 뭐라 그랬어?" "너는 항상 그런식이지." "엄마 말을 들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지."등과 같은 보복성 내지는 아이를 탓하는 말은 피한다.
아이가 잘못 선택한 결과로 벌어지는 상황에서 삶에 대한 교훈을 배우게 하려면, 벌어지는 상황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일어난 사건을 다시 돌아보고 아이가 결정과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아이의 행동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배우게 한다. 부모는 아이가 어렵지만 슬기로운 선택을 할 때, 아이도 행복하고 아이의 삶도 순조롭게 된다는 것을 아이가 깨닫게 한다. 항상 결과는 자명함을 알게 한다.
논리적인 결과를 사용하여 아이를 바로잡아 준다.
아이의 선택에 당연히 수반되는 결과로부터 아이가 배우게 할 뿐 아니라, 아이에게 지속할 만한 훈육을 위해서 부모가 임의로 가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우리가 부모로서 논리적인 결과를 사용한 경우의 예를 든다.
"아들 브랫이 4살 때다. 새집으로 우리가 이사를 하고 아이에게도 자기 방에 새 가구를 사주었다. 자기 방을 갖게 되고 친구와 놀 수 있는 방이 생기자 아이는 아주 뿌듯해하고 다 큰 사람처럼 느꼈다. 그런데 친구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아들아이는 화를 내고 방문을 쾅 닫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그만 하라고 말하고 왜 방문을 쾅 닫아서는 안 되는지를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는 한 30분 후에, 이런 행동이 계속되면, 자기 방의 프라이버시를 더는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랫, 문을 계속 쾅 닫으면, 방문을 없애
버릴거야. " 아이는 설마 아빠가 내 방문을 진짜 떼어 버릴까, 라는 못 믿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 후 사흘 동안, 브랫은 조그만 화가 나도, 방문을 쾅하고 세게 닫아버렸다. 4일 째 되던 날 아이가 밖에 나가 놀 때, 아이의 방문을 떼었다. 아이는 처음에는 방문이 없어진 것을 모르다가 방문을 세게 쾅 닫으려고 하자 그제야 방문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 일 주일 후에 우리는 방문을 다시 달아 주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4년이 지나는 동안 아이는 한 번도 방문을 쾅하고 거세게 닫은 적이 없다."
"우리의 10살짜리 애린은 자기의 새 자전거를 애지중지했다. 하지만 수시로 밤새 자전거를 길가에 두곤 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자전거를 다 타고난 후에는 도난당하지 않게 차고에 넣어 두라고 수차례 일러 주었다. 그러나 이 아이는 계속 잊어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우리가 아이의 자전거를 숨겼다. 아이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전거가 사라졌다. "도난당했나?"라고 우리는 슬쩍 아이에게 도난의 가능성을 제공했다.
애린은 무척 상심해 했다. 이미 자전거를 밖에다 두는 바람에 자신의 자전거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우리는 우리가 실수 했을 때 느끼는 모든 감정- 손실에 대한 느낌, 죄책감, 후회, 화 -를 체험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아이에게 주었다. 그런 후에 애린과 애린의 자전거를 구조했다. 애린은 자전거를 실제로 또 잃어버릴 뻔한 것을 깨닫게 되고, 그 후론 자전거는 차고에서 안전하게 밤을 지내게 됐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긍정적인 결과로 균형을 이루게 한다. 피아노 연습을 꾸준히 하는 아이는 진전도 빠르고 리사이틀 때 많은 박수도 받게 된다. 자전거를 잘 보관하는 아이는 자전거가 작아지면 새 자전거를 사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중고 자전거를 사준다. 운동 기구를 매번 같은 장소에 잘 보관하는 아이는 야구 방망이나 축구공을 항상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린다.
내가 예로 든 위의 여러 상황은, 아이에게 어떤 심각한 벌을 주어도 당연하고 논리적인 결과가 가르치는 지속적인 학습 가치를 가져오지는 못했을 것이다. 벌을 주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과 훈육의 연관성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결과와 대가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아이가 행동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의 연관성을 보게 한다.
부모는 "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진다."라는 삶의 교훈을 심어주어야 한다.
from askdrsears.com
논리적인 결과를 사용하여 아이를 바로잡아 준다.
아이의 선택에 당연히 수반되는 결과로부터 아이가 배우게 할 뿐 아니라, 아이에게 지속할 만한 훈육을 위해서 부모가 임의로 가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우리가 부모로서 논리적인 결과를 사용한 경우의 예를 든다.
"아들 브랫이 4살 때다. 새집으로 우리가 이사를 하고 아이에게도 자기 방에 새 가구를 사주었다. 자기 방을 갖게 되고 친구와 놀 수 있는 방이 생기자 아이는 아주 뿌듯해하고 다 큰 사람처럼 느꼈다. 그런데 친구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아들아이는 화를 내고 방문을 쾅 닫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그만 하라고 말하고 왜 방문을 쾅 닫아서는 안 되는지를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는 한 30분 후에, 이런 행동이 계속되면, 자기 방의 프라이버시를 더는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랫, 문을 계속 쾅 닫으면, 방문을 없애
버릴거야. " 아이는 설마 아빠가 내 방문을 진짜 떼어 버릴까, 라는 못 믿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 후 사흘 동안, 브랫은 조그만 화가 나도, 방문을 쾅하고 세게 닫아버렸다. 4일 째 되던 날 아이가 밖에 나가 놀 때, 아이의 방문을 떼었다. 아이는 처음에는 방문이 없어진 것을 모르다가 방문을 세게 쾅 닫으려고 하자 그제야 방문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 일 주일 후에 우리는 방문을 다시 달아 주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4년이 지나는 동안 아이는 한 번도 방문을 쾅하고 거세게 닫은 적이 없다."
"우리의 10살짜리 애린은 자기의 새 자전거를 애지중지했다. 하지만 수시로 밤새 자전거를 길가에 두곤 했다. 우리는 아이에게 자전거를 다 타고난 후에는 도난당하지 않게 차고에 넣어 두라고 수차례 일러 주었다. 그러나 이 아이는 계속 잊어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우리가 아이의 자전거를 숨겼다. 아이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전거가 사라졌다. "도난당했나?"라고 우리는 슬쩍 아이에게 도난의 가능성을 제공했다.
애린은 무척 상심해 했다. 이미 자전거를 밖에다 두는 바람에 자신의 자전거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우리는 우리가 실수 했을 때 느끼는 모든 감정- 손실에 대한 느낌, 죄책감, 후회, 화 -를 체험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아이에게 주었다. 그런 후에 애린과 애린의 자전거를 구조했다. 애린은 자전거를 실제로 또 잃어버릴 뻔한 것을 깨닫게 되고, 그 후론 자전거는 차고에서 안전하게 밤을 지내게 됐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긍정적인 결과로 균형을 이루게 한다. 피아노 연습을 꾸준히 하는 아이는 진전도 빠르고 리사이틀 때 많은 박수도 받게 된다. 자전거를 잘 보관하는 아이는 자전거가 작아지면 새 자전거를 사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중고 자전거를 사준다. 운동 기구를 매번 같은 장소에 잘 보관하는 아이는 야구 방망이나 축구공을 항상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린다.
내가 예로 든 위의 여러 상황은, 아이에게 어떤 심각한 벌을 주어도 당연하고 논리적인 결과가 가르치는 지속적인 학습 가치를 가져오지는 못했을 것이다. 벌을 주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과 훈육의 연관성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결과와 대가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아이가 행동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의 연관성을 보게 한다.
부모는 "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진다."라는 삶의 교훈을 심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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