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eed is Sleepy

 

 

 

 

A Seed Is Sleepy

by Dianna Hutts Aston 

Illustrated by Sylvia Long

 

 

 

An Egg is Quite의 작가와 삽화가 팀의 또 다른 창작품이다. 아름다운 넌픽션 책으로 씨앗의 라이프 사이클이 주제다.

 

굵은 글씨의 짧고 시적인 구절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씨앗들의 다양한 특성을 묘사한다. 좀 더 작은 글씨의 문단은 좀 더 큰 아이들을 상대로 과학적 개념을 다루고 큰 글씨체의 구절을 좀 더 상세하게 다룬다. 

 

씨앗의 종류와 라이프 사이클 단계를 묘사하기 위해 연거푸 사용되는 형용사(adjectives)는 아이들이 언어 교육 활동과 묘사를 위해 시작하는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흔한 씨앗과 드문 씨앗  등 다양한 씨앗을 물감을 사용하여 섬세하게, 깊이 있는 색상으로 표현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씨앗이 싹이 나서 식물로 자라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 아이들이 기본적인 식물학에 관심을 갖게 한다. art와 science를 겸한 교재로 사용할 수있고, nature journal로 사용 가능하고,  아이들의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관찰력을 길러주기에도 좋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아이와 어른이 이 주제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할 만한 책이다.

 

 

A Seed is Inventive

To find a spot to grow,
A seed might leap from its pod,
[violet]
or cling to a
child's shoestring,
[cocklebur]
or tumble through
a bear's belly.
[Red huckleberry]
A seed hopes to land where
there is plenty of
sunlight, soil, and water.”

“Some have lain dormant, or slept undisturbed,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excerpts~)

 

작가의 다른 책: An Egg is Quite, A Butterfly is Pat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