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ite Start
책 읽어주기, 스스로 책 읽기, 그리고 글쓰기는 절대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언어발달의 관계지요. 그동안 책 읽어주기를 많이 강조했지만 글쓰기는 언급을 못했는 데, 이 블로그를 보고 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는 블로그라, 죽 살펴보는 내내 마음이 참 즐거웠습니다.
강압적이고, 기계적이거나, 주입적이지 않고 젠틀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도 재미있는 활동들이지만, 아이들을 자극하고 배우게 하는 놀이같은 그러나 목적 있는 학습을 엄마가 집에서 아이들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블로그라 그렇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모든 배움의 시초이고 이 중심에는 항상 부모가 있다는 사실이 맘을 항상 뿌듯하게 하지요.
취학 전 어린이부터 초등학생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재미나는 글쓰기 activiities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52개의 아이디어를 모아 글 쓰기하는 playful activities를 책으로 엮어내기도 했네요. 책 이름이 the write start입니다. 제가 책을 직접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블로그에 소개된 몇 가지 아이디어가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활동이라 책도 관심이 갑니다.
상단 메뉴바에 있는 Templates를 클릭하시면 올바른 연필쥐기, Alphabet Chart, Cursive Alphabet Chart (필기체), 그림 그리고 글쓰는 용지, Thank You Card 등등 활용하실 수 있는 자료가 pdf로 많이 있습니다. 프린트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문학 교수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무엇인가를 쓰는 것에 익숙한 저자는 연필과 종이가 풍부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끼적거리고 그리고 적어두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저자 형제의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아이들과 nature walk를 하면서 주은 낙옆에 칠을 하여 식구들의 이름을 쓰고
family tree를 만듭니다.
family tree를 만듭니다.
멀리 캠핑하러 안 가도 집 뒷마당에서 하는 아이들의 캠핑. 어린아이는 어린 아이대로 틴에이져는 틴에져데로 backyard나 deck에 텐트를 치고 놀거나 잠을 자는 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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