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s for Sale
A Tale of a Peddler, Some Monkeys, and Their Monkey Business
Written and Illustrated by Esphyr Slobodkina
1940
Picture Book
Reading Level Age 4 – 8
Read Aloud Baby - 8
"Once there was a peddler who sold caps.
But he was not like an ordinary peddler, carrying his wares on his back.
He carried on top of his head.
First he had on his own checked cap,
then a bunch of gray caps,
then a bunch of brown caps,
then a bunch of blue caps,
and, on the very top, a bunch of red caps."
~excerpts from Caps for Sale
Summary:
50년이 넘게 발행된 클래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책으로 읽기도 쉽고 재미있다. 라이밍(압운)과 반복이 읽어주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기 머리 위에 모자를 쌓고 다니면서 모자를 파는 특이한 판매원이다. 어느 날 아침 모자를 하나도 못 판 판매원이 시골로 나가 나무 아래 앉아 쉬게 된다. 머리 위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모자가 헝크러지지 않도록 나무에 등을 똑바로 기대고 잠이 든다.
잠이 깨서 보니 지신의 체크무늬 모자 외에는 모든 모자가 온데간데없다. 좌우로 그리고 나무 뒤를 찾아봐도 모자는 없다. 눈을 들어 위를 바라보니 원숭이들이 각자 모자를 하나씩 쓰고 나무에 앉아 있다.
원숭이들에게 손가락을 흔들며 모자를 돌려다라고 하나 원숭이들은 손가락질을 하며 “쓰 쓰 쓰’라고 대답한다. 화나 난 판매원이 두 손을 흔들며 모자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나 역시 원숭이들도 두 손을 흔들며 “쓰, 쓰, 쓰” 한다. 이번엔 한 발을 쾅쾅거려본다. 원숭이들도 따라 할 뿐이다. 두 발로 뛰며 쾅쾅거리며 모자를 되돌려 달라고 하나 마찬가지다.
드디어 화가 많이 난 판매원은 자기 모자를 벗어 땅에 던지고 돌아선다. 그러자 원숭이들이 모두 모자를 벗어 던지고 판매원은 날라오는 모자를 주워 다시 자신의 머리 위에 차곡차곡 순서대로 쌓고 다시 모자를 팔러 나선다. “모자 사세요! 하나에 50센트요!”
Slobodkina Foundation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Activity Page, Math Activity, Coloring Pages, Mazes, Describing, Finding Pictures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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