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한국인이 밀집해서 사는 지역에는 학원들이 즐비합니다. 한 때 학원 교사를 해 본 사람으로 언어의 문제가 있는 1세들의 자녀와의 의사소통, 그 밖의 다른 이민 생활의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학원이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 아이가 배움에 대한 열망이 싹트고, 창의력이 생기고, 배움에 대한 동기가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 읽는 즐거움과 스스로 배우는 환경의 조성은 역시 집에서 부모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책을 읽어주고 좋은 책을 소개해서
어려서부터 아이가 책을 즐거움과 연관짓는 것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미국에서 홈스쿨이나 여름 동안 보충 수업 또는 새 학년 과정 준비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필요한 교과 전반에 걸친 교재나 과목별 교재, 그리고 학년/나이별 우량도서 리스트를 구입할 수 있는 구입처 소개와 교재별 장단 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홈스쿨 용 교재는 그냥 학교 교과서를 흉내를 낸 것이 아닙니다.
교제마다 특징이 있고 주제가 있으며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홈스쿨 용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나 구룹용 교재와 달리 집에서 개인이 사용하기에 교과 내용이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용 가이드가 있어 집에서도 얼마든지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홈스쿨하시는 가정에서는 교과 전부는 사용이 어렵더라도 영어(language art) 교제와 책 리스트는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미국에 계신 분은 홈스쿨 가정이 아니라도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적합한 우량도서와 아이 자신이 읽을 책들의 리스트, 다른 랭귀지 아트를 위한 교제, 그리고 다양한 수학 교제등을 비교 추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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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light (0) | 201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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