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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and Read Aloud

왜 책을 읽어 주어야 하나? (Why Read Aloud?) 2

by mk in us 2008. 1. 25.

 

                           

 Trelease는 아이에게 읽어주기 특히 우리가 사는 시대의 시점에서 어떻게 중요한지와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다루면서 왜 책을 읽어주어야 하나?' 양면성을 말한.

지난 30 동안 미국 학생들의 Reading Score 여러 가지의 교육방식의 개혁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동이 없었다. Kindergarten 시기에 lifetime reader 확률이100% 이면 12학년이 무렵에는 75% 달하는 학생들을 놓치게 되는 이유 때문에 Reading Score 변동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학교교육의 목표는 평생 읽는 사람 (life time reader) 양육하는 것이어야 한다. ,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 책을 읽으며 자신을 스스로 교육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학교 교육의 실체는 학교 다니는 동안만 책을 읽는 사람(schooltime reader)으로 머물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공부를 있을 정도만큼 그리고 졸업을 있을  만큼만 책을 읽고 후로는 책과는 멀어지는 것이 많은 학생의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표면화 되기 시작할 무렵인1983년에는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자 Commission on Reading 이라는 커미티가 조직되었다. 커미티는 미국 교육청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고 National Academy of Education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의해 이루어졌다.

말할 나위 없이 이 위원회는 아동 발달 전문가, 아동들의 언어 습득 권위자   많은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모든 문제의 핵심인 reading 대해 집중적인 연구가 하게 . 이 위원회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에 이루어진 10,000편에 달하는 연구 자료를 2 동안 검토한 1985년에 Becoming a Nation of Readers라는 타이틀의 Report 발표하였다.

Jim Trelease 연구발표에 관해 평하길 지난 25 동안 발표된 report 가장 중요하고 또한 가장 상식' 가까운 연구 발표라고 한다. 여기서 발표된 극명한 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다.

 

 1. "아이의 장래 책 읽기 실력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아가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의 활동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이다.”

2. "책읽어 주기는 비단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행해져야 한다라는 결론을 내릴만한 충분한 근거를 찾았다: 읽어주기는 12학년까지 계속 실행되어야 한다.

 

아이에게 읽어주는단순한 행동이 어떻게 이런 효과를 가져올 있을까?

 

부모는 아이에게 수시로 말을 한다. 말을 함으로 아이를 안심시켜 주고, 즐겁게 해주기도 하며, 유대관계를 돈독케 하며, 가르치고 설명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향력을 주기도 한다. 책을 읽어주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책 읽어주기 이런 혜택뿐만 아니라 아이의 두뇌 속에 책읽기를 즐거움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하고, 책을 읽음으로 얻어지는 책의 배경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게 하고, 어휘력이 증가하며,  부모가 책 읽기 역할 모델을 하 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는 중요한 목표도 달성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아이들을 평생 독서가로 배양해 있을까?

교육계의 서클에서 쉽게 무시 되는 종류의 독서에 관한 삶의 진리 있다. 가지의 사실은 서로 앞뒤에서 동시에 협조 되면서 활용될 진정한 교육의 개혁도 이루어질 있다.

 

Reading Fact #1 : 사람은 쾌락 지향적이다.Reading Fact #2 : Reading 점점 쌓아져 가는 기술이다.

 

Reading Fact #1: 사람은 쾌락 지향적이다.

 

사람은 기분을 좋게 하는 일은 스스로 반복하게 되어 있다. 좋아하는 식당에는 가고, 좋아하는 음식도 주문하기 마련이고, 좋아하는 음악도 되풀이해서 듣기 마련이다. 반대로 싫어하는 음식을 먹으려 하고 싫어하는 음악도 당연히 들으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이론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현상을 의미한다. 우리의 감각이 전류를 통해 메시지를 두뇌의 ’pleasure’ 또는 ‘unpleasure center’ 보내면 우리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pleasure’ 우리의 집중력을 붙드는 풀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풀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 붙일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영화를 즐기는 동안은 영화와 연결되어 공감할 있으나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지는 순간에 우리는 영화와 단절이 된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스스로 기꺼이 하는 모든 일에 해당이 된다고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마다 우리는 쾌락메시지() 신호를 아이의 두뇌에 보내는 것이다. 아이가 책과 글을  쾌락과 함께 연상하도록 뇌를 조성한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reading school 불쾌함  연관 지울 있다는 것이다.

 

배우는 것이 지루하고 싫증 나며, 학습이 강압적이거나 협박조라든지, 장시간의 연습지의 반복, 장시간의 강도가 phonics 훈련, 그리고 장시간의 연관성 없는 시험문제의 연속으로 의미 없게 느껴질 아이는 배우는 것과 reading 두뇌의 ‘unpleasure center ’ 연관 시킬 밖에 없다.

 

Reading  pleasure 연상 되는 체험보다 reading school unpleasure 것으로 연상되는 체험이 많아지면 아이는 자연적으로 움츠리고 reading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

 

Reading fact #2: Reading 점점 축적되 기술이다.

 

이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이나 차를 운전하는 , 재봉틀을 다루 것과 유사한다. 왜나면 이 모두를 잘하려면 반드시 계속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reading 잘하게 되어 있다. 인종, 남녀, 국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조건을 초월해서 지난 25년간의 연구가 단순한 공식을 뒷받침한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책을 읽게 되며 성취감도 높으며 학교에서도 졸업할 때까지 남아 있다. 반대로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나아질 없다.

 

어른 아이 없이 미국인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이유는 Reading Fact #1 있다. 학교 다니는 동안 너무 많은 ‘unpleasure’ 메시지로 컨디션 되었으며 집에서도 reading 결부 지울 있는 ‘pleasure’ 체험의 부족 때문에 자연히 책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다음 chapter 에서 있다.

 

*위의 글은 The Read-Aloud Handbook 에서 요약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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