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ds and Reading/Nonfiction

The Fantastic Jungles of Henri Rousseau

by mk in us 2013. 4. 17.




The Fantastic Jungles of Henri Rousseau

by Michelle Markel

illustrated by Amanda Hall

2012

Ages 5 - 9

Non-fiction Biography


Henri Rousseau wants to be an artist. Not a single person has ever told him he is talented. He’s a toll collector. He’s forty years old. But he buys some canvas, paint, and brushes, and starts painting anyway.”


picture book biography로 화가인 헨리 루소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처음 소개하는 위인전으로 화가가 생뚱맞을는지 모르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jungle 그림으로 유명한 헨리 루소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적합할 뿐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의 열정과 끈기를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으로 여겨 소개합니다. 






이 책 첫 페이지의 시작처럼 프랑스의 화가 헨리 루소(1844-1910)의 어린시절에 대한 전기라기보다는 그가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40세부터의 이야기다. 그의 전직은 파리에 들어오는 물품의 관세를 받는 세관원( 이 책에서는 toll collecto로 묘사합니다.)이었으며, 40세가 되던 해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자연을 사랑한 그는 파리의 공원을 거닐고, 돈이 없어 그림 렌슨을 받을 수 없던 그는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공부한다. 사진, 엽서, 잡지, 그리고 카타로그 등의 그림을 연구하면서 그는 독학한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주변의 냉소와 놀림을 받는다. 그래도 그는 굴하지 않고 좋아하는 자연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리고, 그의 그림 "The Dream"이라는 그림의 완성과 전시회로 그의 삶 마지막에 가서야 인정을 받게 된다.  


삽화가는 루소의 그림이 주는 느낌에 가까이 가려고 평상시에 즐겨 사용하는 연필, 크레용 그리고 물감 대신, 물감과 아클릭을 사용하여 삽화를 그렸다고 한다. 루소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 특이함을 반영하기 위해 아티스트가 지켜야 하는 rule을 과감히 무시한 구도와 비율이 시선을 끈다. 루소의 작품의 특징과 느낌을 잘 포착한 삽화라는 평을 받는 책이다. 













'Kids and Reading > Non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ving Sunlight  (0) 2013.09.11
Books for Number Sense (1-10)  (0) 2013.04.09
Castle by David Macaulay  (0) 2013.04.08
Steve Jenkins Non-Fiction Books  (4) 2013.03.23
Born to be Giants by Lita Judge  (2) 2012.07.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