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GREEN POCKETBOOK
By Candice F. Ransome
Illustrated by Felicia Bend
For Ages 3 - 5
엄마와 함께 타운에 볼 일을 보러 가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다. 엄마는 블루 색의 가방을 소녀는 그린 색 가방을 들었다. 소녀의 그린 색 가방에는 엄마와 소녀가 가는 곳마다 얻는 수집품이 담긴다: 구멍이 뚤린 티켓, 은행에서 받은 막대 사탕, 타자를 칠 수 있던 보험 회사에서 받은 용지, 세탁소에서 받은 작은 달력, 새 크레용 등. 하지만 볼 일을 다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소녀는 그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긴 그린 색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다. 친절한 버스 운전사가 우체통을 통해 돌려주고 소녀는 새 크레용으로 '탱큐 카드'를 쓴다.
카툰 같은 그림이 편안하다. 'If You Give a Mouse a Cookie'의 삽화를 한 Felicia Bond가 삽화를 그렸다. 텍스트의 밝고 화사한 내용이 삽화에도 반영된 밝은 그림에 마음도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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