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357 I Can Read! Series I Can Read!는 Harper Collins가 출판하는 매우 역사 깊은 아이들의 reading books다. 1950년 당시는 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혼자 읽을 수 있는 책이 많이 없었다. 이를 안타까워한 어느 Librarian이 Harper Collins의 에디터 Ursula Nordstrom에게 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 I Can Read!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 동기다. 1957년에 Else Holmelund Minarik가 쓰고 Maurice Sendak가 삽화한 Little Bear가 이 시리즈의 첫 책이다. 지금까지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다. 1958년에 Syd Hoff의 Danny and the Dinosaur가 뒤을 이어.. 2013. 8. 27. 헌 책 사기 한동안 블로그를 못 지켰다.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살던 California의 아름다운 도시 Monterey를 떠나 동부로 이사를 했기 때문이다. 살 곳이 빨리 정해지질 않아 고생 좀 했다. 이번 이사하는 동안은 아이패드만 소지하다 보니 블로그에 전혀 포스팅할 수가 없어 아쉬웠다. 이제 겨우 집에 들어오고 짐을 풀면서 글을 쓴다. 위의 책들은 레지던스 인에서 생활하는 동안 Thrift Store에 갈 적마다 집어온 책들이다. 어떤 책은 이미 내게도 있는 책이지만 누군가에게 줄 수 있어서, 어떤 책은 소프트커버밖에 없는데 하드커버를 발견해서, 어떤 책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처음 보는 책이라, 어떤 책은 전혀 모르는 책이나 그림이 좋아, 또는 Caldecott상을 받은 책이라 그림도 보고 책도 읽어볼 겸 들.. 2013. 8. 21. The Fantastic Jungles of Henri Rousseau The Fantastic Jungles of Henri Rousseauby Michelle Markelillustrated by Amanda Hall2012Ages 5 - 9Non-fiction Biography “Henri Rousseau wants to be an artist. Not a single person has ever told him he is talented. He’s a toll collector. He’s forty years old. But he buys some canvas, paint, and brushes, and starts painting anyway.” picture book biography로 화가인 헨리 루소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처음 소개하는 위인전으로 화가가 생.. 2013. 4. 17. Books for Number Sense (1-10) 1에서 10까지의 숫자 개념을 가르치는 책들 소개입니다. Ages 2-5 One Gorilla Author/Illustrator: Atsuko Morozumi 단순한 텍스트와 결코 단순하지 않은 삽화의 조화가 흥미로운 책이다. “Here is a list of things I love. One gorilla.”로 시작하여, 두 페이지에 걸쳐 좋아하는 동물들이 소개되된다. 한 마리의 고릴라도 어딘가에 꼭꼭 숨지만, 우리 아이들의 눈을 절대 못 속인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고릴라 찾기가 힘들어진다. ......................................................................................................................... 2013. 4. 9. Castle by David Macaulay Castle by David Macaulay1982, 80 pagesAges 10 and up (Grade 5 and up) 1978 Caldecott Honor 아주 섬세한 흑백의 pen-and-ink로 그린 그림이 비교적 큰 사이즈 책의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넌픽션도 아닌 그렇다고 픽션도 아닌 책이다. 중세의 castle 건축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점에서는 분명 넌픽션이다. 타운 Aberwyvern과 the lord of Aberwyvern, 그의 부인, 그의 건축가, 그리고 그의 적 등은 상상적 배경과 인물이다. 그림만으로도 몇 시간이고 책을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중세기의 아이콘인 케슬 건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이 책을 살아나게 한다. 아마도 그림과 스토리 두 요소의 적절한 조합.. 2013. 4. 8. 이전 1 ··· 4 5 6 7 8 9 10 ··· 72 다음